방콕 마지막날
다리 움직임이 괜찮아서 수상버스 타고
새벽사원 가기로 했다

그랩타고 내렸는데 바로 앞에있는데는 관광용 엄청 비싼 수상버스 역 무려 편도 500바트다 ㄷㄷ
저기 말고 왼쪽으로 꺽으면 정류장이 있는데
그곳은 1인 20바트다


시원했던 수상버스! 사람도 굉장히 많이 탄다
내릴 역을 모니터로 이야기 해주고
사람이 또 이야기 해본다
그러나 내릴역을 잘 기억해야함

새벽 사원 입성하자마자 어마무시하게 내리던 비
잠시 비가 그쳤을때 빠르게 돌아봤다.


저 위에까지 올라 갈 수 있지만
발아픈 환자는 패스🥲
다시 비가 쏟아져서 아쉽지만 배타고 이동했다.
전통 옷을 입고 사진찍는 분들도 계시고
스냅사진 찍는 분들도 계셨다
다시 원래 갔던곳으로 갈때 가격은 16바트
거리에 따라 가격이 다른 듯 하다


아이콘 시암에서 점심먹었는데 정말 휘양찬란하다
역시 중국인 일본인들 사로잡는 거리
사람 많아서 점심먹고 바로 나왔는데
유일하게 음식 실패한곳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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