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먹으러 나갔다가 움푹한 길을 못보고
발을 접질렀다
점점 더 심하게 아파서 다음날 병원 방문🥲

급한재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사서
얼음찜질했다
검색해본 결과 한인 통역사가 있는
병원이 있어서 다녀오기로 했다
싸미티웻 스쿰빗 병원

절뚝거리며 들어가니 바로 휠체어 갖고오셔서 밀어주셨다
너무 황송한 서비스에 몸둘바를 몰랐다🥲


제법 큰 병원으로 휠체어를 밀어주시는 분들이
계속 이동시켜준다

결국 보호대 하고🥲
연고와 먹을 수 있는 약도 받았다

넘나 귀여운 병원 봉투
여행자 보험에 낼수있는 진단서 및 서류 준비해서 준다
가격은 15만원 나왔는데
엑스레이 깁스 약 다 포함 된 가격인 듯 하다
놀러와서 다치면 안되지만 혹시라도
방콕에서 다치거나 아프면
이곳으로 가면 좋을 듯 하다
지하에 푸드코드와 스벅도 있어서 늦은 아점을 먹었다
노워킹이라 해서 정말 강제 방콕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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